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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교육지원청, 지역민과 함께하는 신청사 개청식
    • 김경희 기자
    • 승인 2024.03.06 10: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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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래된 미래의 문' 열다

    김해교육지원청은 대성동 구청사에서의 42년 역사를 마무리하고 구산동 신청사로 이전하여 박종훈 교육감, 홍태용 김해시장  등 90여 명의 관계 인사와 지역민이 참석한 가운데 29일 오후 개청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남교원합창단과 경운초 학생관악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안태환 교육장의 청사 이전 경과보고, 교육감 격려사, 내빈 축사 및 메인 퍼포먼스,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개청식의 주제인 ‘오래된 미래의 문을 열다’ 퍼포먼스는 과거의 문을 열어 빛나는 미래를 잇겠다는 김해교육의 의지를 화려한 영상에 담아 큰 울림을 주었다.

    또한 김해지역에서 활동하는 화각 작가의 갤러리 전시, 누구나 책과 음료를 즐길 수 있는 ‘북카페 Fe’ 오픈으로 김해를 대표하는 소통과 공존의 문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태환 교육장은 “김해교육지원청의 새 보금자리에서 학생, 학부모, 지역민과 소통하고 화합하며 교육의 공공성을 확대하여 지역사회의 미래를 선도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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