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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시영 경남도의원 “김해시 외동사거리 교통마비 대책 세워야”
    • 조민정 기자
    • 승인 2022.07.28 16: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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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시, 교통체증 구간 ‘외동사거리’ 현장 찾은 이시영 경남도의원
    “외동사거리 교통마비 이제는 대책 세워야” 성명서 통해 촉구

    이시영 경남도의회 의원(김해7, 국민의힘, 기획행정위원회)은 20일 상습교통체증 구간인 외동사거리를 직접 찾았고, 21일 성명서를 통해 “외동사거리 인근 차로의 극심한 교통체증 문제의 조속한 대책마련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성명서를 통해 “외동사거리는 수년 전까지만 해도 김해 도심에서 서김해IC, 장유, 주촌지역으로 나가는 외곽에 불과했다”며 “하지만 장유지역이 급격히 팽창하고 주촌 선천지구 개발이 진행되면서 서김해IC, 장유(창원), 주촌(한림), 진례(진영) 지역을 사통팔달 연결하는 김해시 최대의 교통 요충지로 급성장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많은 차량이 이곳을 이용하다 보니 현재는 김해 도심 최대의 교통정체구간으로 교통흐름을 저해하고 있다”며 “문제는 김해시가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보다는 과도한 예산이 수반된다는 타령만 할 뿐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 의원은 “이곳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지속적인 불편을 호소하고 있지만 김해시는 교통환경 개선을 위한 우선사업 선정에 대한 의지도 없이 차일피일 미루고만 있다”며 “이로 인한 사회경제적 손실은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설상가상 외동사거리로에서 1.5km 거리에 8월 대형 할인점 코스트코가 개장을 앞두고 있어 교통혼잡이 더욱 과중될 것으로 보인다”며 “인근 3500여 세대 아파트 주민들은 교통혼잡 및 환경대책을 요구하며 강도 높은 반대 집회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이 의원은 “김해시 당국은 작금의 교통체증으로 인한 교통혼잡비용, 향후 교통량 증가가 제대로 반영된 교통영향평가 및 소음, 환경오염 등에 대한 철저한 조사·분석을 해야 한다”며 “김해시 도심 최대 교통정체 구간인 외동사거리에 지하차도 건설 등 근본적이고 항구적인 교통체증 해소책을 조속히 마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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