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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시, 지역 국회의원과 당정협의회
    • 조민정 기자
    • 승인 2022.04.22 09: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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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비 확보 지역 현안 해결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김해시는 15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민홍철(김해갑), 김정호(김해을) 국회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내년 국비 확보를 위한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

    5월 말까지 중앙부처의 예산요구서가 기획재정부로 제출되는 만큼 지역 국회의원과 긴밀한 공조로 내년도 시의 주요 국비사업과 지역 현안사업들이 정부예산(안)에 빠짐없이 포함되도록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내년도 김해시 국비 신청 주요 사업 규모는 총 127건 5241억원이며 이날 논의된 국비신청사업은 23개 사업, 국비신청액 기준 총 2705억원으로 ▲디지털트윈 기반 미래자동차 주행성능검증 기반 구축 ▲비대면 의생명·의료기기산업 육성기반 구축 ▲전자약, 디지털 치료제 기술 실용화 플랫폼 기반 구축 ▲화포천 습지보호지역 훼손지 복원 및 보전이용시설 설치사업 ▲김해시 자원순환시설 현대화사업 ▲이동·매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국지도60호선(한림~생림), 국지도69호선(대동~매리), 국지도58호선(무계~삼계) 건설공사 ▲국립 김해숲체원 조성사업 ▲국립 가야역사문화센터 건립 ▲대동공공하수처리구역 오수관로 정비 등이다.

    국비사업 이외에도 ▲부울경 특별연합사무소 유치 ▲공공의료기관 유치 ▲김해 컨벤션센터 건립 ▲도시철도(트램) 건설사업 ▲부산~김해경전철 삼계역 신설 ▲동남권순환 광역철도사업 등 당면한 지역 현안 16건의 해결을 위한 향후 추진전략 논의도 이어졌다.

    특히 국가 공공기관과 산하기관 배치가 도시 위상에 비해 부족한 점에 대한 문제점에 공감하고 부울경특별연합 규약안이 확정되면 본격적인 특별연합사무소 유치에 나서고 향후 2차 공공기관 이전에 대비해 구체적인 전략을 수립하는 등 공공인프라 유치를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 시장은 “매년 큰 폭의 증가율 기록하며 국비를 확보할 수 있었던 것은 지역 국회의원들의 든든한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그간의 협치 경험을 바탕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지속발전 가능한 도시로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국고 확보와 현안사업 해결에 힘을 모아 달라”고 요청했다.

    민홍철, 김정호 국회의원도 “시에서 제시한 국비확보사업과 지역현안들은 김해시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들이라는 것에 공감한다”며 “시의 주요 현안들이 중앙부처와 국회를 상대로 적극적인 해결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김해시와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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