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맞아 50만원 전달...따뜻한 나눔 운동이 확산되길
국민연금공단 김해ㆍ밀양지사(지사장 안영주)는 추석을 앞둔 지난 15일 사단법인 행복1%나눔재단이 운영하는 천원의 행복밥집을 찾아 후원금 50만원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국민연금공단 김해밀양지사는 6년여 동안 매년 `천원의 행복밥집`을 찾아 소시민들을 위로하는 격려의 후원금을 전달해 오고 있다.
안영주 지사장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이곳을 찾는 시민들에게 따뜻한 점심 한 끼라도 대접하고 싶어 공단 직원들이 정성을 모아 방문하게 되었다. 따뜻한 나눔 운동이 확산되어 전 국민들이 행복해 지기를 바라며 공단도 힘을 모으겠다"며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인 만큼 김해 시민 모두 건강하게 잘 이겨 내시면 좋겠다"는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국민연금공단 김해밀양지사는 전 직원들이 성금을 모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시설 또는 복지시설을 찾아다니며 성ㆍ금품을 전달하고 격려하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하게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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