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한국문화가치대상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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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한국문화가치대상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 조민정 기자
  • 승인 2021.07.21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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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지차제 대상 ‘문화・관광・예술 분야’ 공약평가 우수

김해시가 지난 15일 한국문화가치연구협회에서 주관하고 비대면 온라인 화상으로 개최된 ‘제3회 한국문화가치대상’에서 경남에서 유일하게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문화가치대상은 지역의 특색 있는 문화 사업을 발굴·실행하여 지역민의 문화향유 기회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의 노력과 성과를 평가하는 것으로 올해 평가에서는 김해시를 포함한 총 31개 자치단체(대상 2곳, 최우수 5곳, 우수 16곳 등)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문화가치연구협회는 지난 2019년부터 전국 17개 광역지자체와 226개 기초지자체의 민선 7기 문화·관광·예술 분야 공약사업 및 신규·특수사업을 대상으로 인구수, 조직·재정규모, 정책이행도, 기존 사업 리모델링, 신규정책 개발, 코로나 상황 대응 등 노력도를 평가해 광역과 기초(인구 50만 이상, 인구 10~50만, 10만 미만)로 구분해 시상해왔다.

이번 평가에서 김해시는 특색 있는 가야역사문화 사업 추진과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시민의 문화욕구 해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들을 발굴·시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이번 수상으로 시는 3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올해 1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된 김해시는 가야문화권 유적을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새로운 가야문화 인식의 지평을 열어 갈 국립가야역사문화센터와 콘텐츠 분야의 다양한 지원사업과 기반시설 제공으로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고 있는 경남 콘텐츠기업 지원센터를 유치해 지역민을 위한 문화기반 조성을 공고히 하고 있다.

또한 한국관광공사 주관 비대면 안심관광지에도 선정된 바 있는 화포천 습지생태공원 조성으로 코로나19에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관광 수요를 창출하고, 직장인 마음건강 명상교실, 가족 공감소통 명상교실 운영 등 ‘슬로시티 김해’에 걸맞은 차별화된 사업 추진을 통해 김해시민의 문화수준을 향상하고 여가생활 증진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허성곤 시장은 “이번 수상은 김해시가 문화도시로 도시 색깔이 바뀌고 있다는 증거”라며 “앞으로 법정 문화도시로서 굳건한 문화역량을 갖춰 시민들에게 폭넓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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