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천동, 홀몸어르신 주거환경개선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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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천동, 홀몸어르신 주거환경개선 구슬땀
  • 조민정 기자
  • 승인 2021.07.21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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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고 위생적인 주거환경 개선ㆍ건강관리 지원

활천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과 14일 두 차례에 걸쳐 김해시 자원봉사센터 온새미로봉사단과 연계하여 독거노인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

대상 어르신은 80세의 고령으로 수년간 모아온 각종 음식물, 폐기물, 의류 등을 집 안팎, 빌라 옥상까지 쌓아두어 폭염 속에 악취나 해충, 화재위험 등으로 이웃 주민들의 민원이 제기되는 상황이었으며,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물 섭취로 건강위해 등 여러 가지 위험에 노출된 채 홀몸으로 지내던 중이었다.

활천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에서는 즉시 사례관리대상자로 선정하고, 김해시 자원봉사센터 온새미로봉사단 연계를 통해 청소봉사를 실시했다. 집안을 가득 채우고 있던 불필요한 물건을 모두 덜어내고 집안 구석구석 대청소ㆍ싱크대, 변기 등 간단 집수리를 통해 주거환경개선 작업을 했다.

또한 건강한 생활유지를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독거노인 건강식 생활 지원 사업 대상자로 연계하고 정기적으로 밑반찬, 건강식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대상 어르신은 홀몸 누울 공간뿐이었던 복잡하고 불결했던 집안이 이제 한결 넓어지고 깨끗해졌다며 구슬땀을 흘리며 봉사해준 온새미로봉사단에 고마움을 표현했다.

김민규 활천동장은 “폭염 속에 위험에 노출되어 있던 홀몸 어르신을 위해 애써주신 봉사단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위기에 처한 이웃이 소외받지 않도록 지역의 어려움을 두루두루 보살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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