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밥집 TV 방송 영상
만화ㆍ만평
천원의 행복밥집 자료관
  • 사단법인 행복1%나눔재단ㆍ천원의 행복밥집 2월 따뜻한 기부천사
  • 사단법인 행복1%나눔재단ㆍ천원의 행복밥집 2024년 1월 따뜻한 기부천사
  • 사단법인 행복1%나눔재단ㆍ천원의 행복밥집 12월 따뜻한 기부천사
  • 사단법인 행복1%나눔재단ㆍ천원의 행복밥집 11월 따뜻한 기부천사
  • 김해시 상반기 비대면 판로지원 106억 매출 달성
    상태바
    김해시 상반기 비대면 판로지원 106억 매출 달성
    • 조민정 기자
    • 승인 2021.07.14 10: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484개 업체 예산투자대비 35배 수익 창출

    김해시는 올 상반기 비대면 판로지원사업에 3억300만원을 투입해 3484개 업체가 106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밝혔다. 예산투자대비 35배의 수익을 창출한 셈이다.

    시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기를 비대면경제 육성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1월 도내 지자체 최초로 비대면경제팀을 설치해 시정 전반의 비대면 시책을 종합적으로 수립, 시행하고 있다.

    특히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비대면 판로 지원을 위해 우체국쇼핑몰 김해브랜드관 운영 등 9개 사업을 추진, 올 들어 지난 6월 말까지 3484개 업체가 106억원의 비대면 판매 누적매출을 냈다.

    이 기간 시는 지역 농가를 위해 e경남몰 내 가야뜰관 입점을 지원하고 택배비를 정액 지원해 가야뜰쌀, 장군차 등 60여개 제품이 1억여원의 매출을 올렸다.

    또 대동화훼, 칠산참외 정보화마을 생산품 온라인 판매 지원을 통해 2600만원의 매출을 거뒀으며 지난 5월에는 화훼농가를 위한 언택트 온라인 판매행사 ‘꽃 향기가 ON AIR’와 지역우수농식품 TV홈쇼핑 지원사업을 통해 각각 8000만원과 1000만원 어치의 제품을 판매했다.

    시는 지역 제조업체을 위한 사업으로 우체국쇼핑몰에 김해브랜드관을 연중 개설하고 설, 가정의 달 등 판매촉진 기획전을 개최해 262개 제품의 상반기 누적매출이 9억원을 넘어서 김해 제품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고 있다.

    이밖에 관내 완제품 제조 중소기업 대상 TV홈쇼핑 판로개척사업을 통해 9500만원의 매출을 거뒀으며 조달청 등록 가능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기업진단과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공공판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시는 이같은 내수시장 판로 지원뿐 아니라 수출 지원에도 힘쓰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 상황으로 수출길이 막힌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비대면 수출 화상상담회를 개최해 8개 기업이 800만 달러 규모(한화 92억여원) 수출 계약을 진행 중이다. 7월에는 인도 온라인 무역사절단 수출상담회를 개최하는 등 하반기에도 비대면 수출 판로 개척을 적극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