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읍 지역사회보장협, 복날맞이 '사랑의 삼계탕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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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읍 지역사회보장협, 복날맞이 '사랑의 삼계탕데이'
  • 조민정 기자
  • 승인 2021.07.14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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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과 함께 복날맞이 더위 극복 기원 행사

진영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홀로 생활하거나 외출이 어려운 어르신 40가구에 삼계탕과 생활용품을 직접 배달하는 복날맞이 삼계탕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올해 초복은 7월 11일이지만 이날이 일요일인지라 금요일인 9일에 행사를 앞당겨 진행하게 되었다.

진영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리던 작년 여름에도 30명의 어르신과 장애인 가구에 삼계탕을 배달하는 행사를 진행한 바 있는데, 올 여름까지도 코로나19 유행이 지속되어 복날맞이 식사대접 행사가 어려워지자 작년보다 대상가구를 10가구 더 늘여 삼계탕 배달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

협의체 위원들과 전병화 읍장을 비롯한 복지공무원이 함께 배달 조를 편성하여 대상 가구에 직접 삼계탕을 방문 전달하며, 더위와 장마에 지친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기도 했다.

협의체 이생우 위원장은 “외출이 어려운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드시며 잠시나마 삶의 고단함을 잊고 위로받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병화 읍장은 “협의체에서 자발적으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도울 수 있는 길을 모색하는데 감사하며, 행정에서도 적극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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