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도시개발공사는 지난 10일 김해체육관 앞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혈액보유량 부족에 따른 혈액 수급 위기 극복을 위한 사랑의 헌혈 릴레이를 실시했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헌혈 참여자별 시간을 지정해 밀집을 최소화하는 등 방역수칙 준수하에 진행됐다. 직원 32명이 참여해 생명나눔과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공사는 2017년 대한적십자 경남혈액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매년 정기적으로 사랑의 헌혈 릴레이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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