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약을 치지 않는 방법으로 노지에서 채소를 재배하여 주변 복지시설에 기부하고 있는 한 농민이 천원의 행복밥집에도 40여kg에 달하는 겨울초를 후원했다.
지난해에도 겨울초와 호박 등을 후원했던 이 농민은 1천여 평의 겨울초 중 상당 부분을 행복밥집에 기부하여 밥집 관계자들이 겨울초를 배어와 모두 데쳐 냉동보관했다가 야채가 귀한 여름에 사용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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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약을 치지 않는 방법으로 노지에서 채소를 재배하여 주변 복지시설에 기부하고 있는 한 농민이 천원의 행복밥집에도 40여kg에 달하는 겨울초를 후원했다.
지난해에도 겨울초와 호박 등을 후원했던 이 농민은 1천여 평의 겨울초 중 상당 부분을 행복밥집에 기부하여 밥집 관계자들이 겨울초를 배어와 모두 데쳐 냉동보관했다가 야채가 귀한 여름에 사용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