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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0회 청소년문화·인권포럼 ‘세·발·작’
    • 최금연 기자
    • 승인 2020.08.19 12: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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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이후, 김해 청소년 정책을 상상하다’ 주제로 청소년 50인 원탁토론

    김해시는 지난 14일 오후 2시 김해창업카페 세미나홀에서 청소년 문화인권포럼 ‘세·발·작’(세상을 발전시키는 작전타임)을 개최했다.

    관내 7개의 청소년 자치조직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 50명이 머리를 맞대 3시간동안 열띤 토론을 벌였다.

    올해로 30회를 맞이하는 청소년문화·인권포럼은 김해시가 주최하고, 김해시청소년참여위원회(김해청소년문화의집), 김해청소년문화의집과 김해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위원회, 김해시아동참여단, 김해YMCA 청소년YMCA, 김해YWCA Y-teen, 김해학교밖청소년단 7개의 청소년 자치조직들이 함께 했다.

    퍼실리테이터(토론 촉진자)와 함께 코로나로 온라인 개학, 원격수업 등 이제껏 경험해보지 못한 것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이 코로나 이후 김해 청소년정책은 어떤 방향으로 가면 좋을 지를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토론을 통해 제안된 의제들은 이후 청소년 모의의회를 통해 정식으로 정책제안을 하고, 제안된 정책은 시의회 및 시에 전달할 예정이다.

    박종주 김해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오늘의 토론은 청소년 자치조직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토론이다”며 “코로나 시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청소년들이 제안하는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하여 청소년 행복도시 김해를 만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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