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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농업자원관리원, 농협과 농촌일손돕기 손잡아
    • 조민정 기자
    • 승인 2020.06.10 17: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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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여파로 일손 부족한 농가 찾아 힘 보태

    경남도 농업자원관리원 직원들은 지난 5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밀양시 소재 매실재배 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에 동참했다.

    지난달 13일에 이어서 추진된 이번 농촌일손돕기는 관내 농업관계기관인 밀양 농협과 힘을 합쳐 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외국인 근로자 입국이 어려워지는 등 다른 해보다 영농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농촌 현실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관내 농업관계기관과 합동으로 농촌 일손 돕기에 참여했다.

    이날 도움을 받은 농가에서는 “코로나19 여파로 영농철 일손을 구하지 못해 전전긍긍하고 있었는데, 경남도와 농협이 이렇게 도움을 줘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했다.

    서양권 농업자원관리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일손 부족으로 시름하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농가가 겪고 있는 고충에 더욱 관심을 갖고 농촌 일손돕기를 비롯해 다방면으로 농촌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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