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원 부산 서부지사, 설 명절 사랑의 쌀 500kg 기탁

최규성 지사장 김해 '천원의 행복밥집' 급식소 찾아 기부

2018-01-08     행복1%나눔재단

한국감정원 부산 서부지사 최규성 지사장과 정의호 심사평가 부장이 1월 28일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식사 대접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김해에 있는 천원의 행복밥집 급식소를 찾아 백미 500kg를 전달했다.

따뜻한 사람들의 모임인 비영리사단법인 `행복1%나눔재단`에서 운영하는 천원의 행복밥집(김해시 부원동)은 매일 250~300여명의 시민이 찾고 있다.

한국감정원 부산 서부지사는 지난해 9월 추석을 앞두고 백미 500kg를 행복밥집에 기탁하여 이곳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식사를 대접 하도록 하는 등 사회공헌 사업에 앞장서고 있는 기관으로 칭송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