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원의 행복밥집`에 성금 100만원 전달

북부동 김영립(전 김해시의회 의장)ㆍ김동관 부자

2019-01-04     조민정 기자

김해시 북부동 김영립 전 김해시의회 의장과 아들 김동관씨는 지난해 12월 27일 `천원의 행복밥집`을 찾아 식자재 등 필요한 식자재 구입에 보태어 달라며 조유식 재단 이사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김영립 전 김해시의회 의장은 "장기적인 경기 침체로 힘든 이웃들이 늘어 가고 있는 시점에 이처럼 따뜻한 급식봉사를 하고 있는 재단 관계자와 정기후원 회원을 비롯한 성ㆍ금품 기부시민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적은 돈이지만 밥상을 차리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겸손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