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원동 주민자치위원회 `천원의 행복밥집` 후원금 전달

2018-01-04     행복1%나눔재단

김해 부원동 주민자치위원회 김영세 위원장과 주민자치위원 일행이 지난 10일 부원동 소재 `행복1% 나눔 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천원의 행복 밥집`을 격려차 방문하고 시민들과 함께 식사를 했다.

이날 방문에는 허추자 부원동장을 비롯하여 주영길 부원새마을금고 이사장과 권남돌 생활개선회 김해시연합회 회장 주민자치위원 등이 참석했다.

김영세 위원장은 자원봉사를 하고 있는 생활개선회 김해시 연합회 소속 장유 지역 회장 및 총무와 개인 봉사자들을 격려하고 "부원동 주민자치위원회의 결의를 받아 오늘 격려차 방문하게 되었다. 우리도 행복1% 나눔 운동에 동참한다는 취지로 성의를 모아 적은 금액이지만 후원금을 전달하게 되었다"며 "행복 밥집 운영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한편 김영세 위원장은 30여년을 청소년 선도활동과 지역의 방역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지역 지도자로 잘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