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서부소방서, 진영고 학생 응급처치교육
2026-10-08 최성애 기자
김해서부소방서는 지난 7일 진영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진영고등학교 1학년 학생 286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올바르게 대처하고 위급한 순간 신속하게 행동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학생들이 실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심정지 환자 발견 시 행동요령 ▲119 신고 및 도움 요청 방법 ▲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이다.
특히 학생들은 실습용 마네킹을 활용해 정확한 가슴압박 위치와 자세를 익히고, 심정지 상황을 가정한 119 신고부터 심폐소생술까지의 대응 과정을 실습했다.
아울러 일상생활에서 응급상황의 최초 목격자가 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위급한 순간 신속한 신고와 적절한 초기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알렸다.
박길상 서장은 “심정지 환자가 발생했을 때 최초 목격자의 신속한 대처는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친구나 가족에게 위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배운 내용을 활용해 도움을 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