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교육지원청, 어린이통학버스 ‘가을 정기검진’ 나섰다

하반기 관계 기관 합동 어린이통학버스 현장 점검 실시

2026-10-02     최성애 기자

김해교육지원청은 10월 1일 관계 기관과 합동으로 하반기 어린이통학버스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는 한국교통안전공단·김해시청·김해중부경찰서·김해서부경찰서가 함께했다. 상반기에 이어 현장 중심 점검으로 통학 차량 운영 기관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문화를 정착시키고, 상시 점검 체계를 이어가기 위해 추진되었다.

점검 대상은 유치원 3곳과 초등학교 1곳 등 총 4개 기관의 어린이통학버스 9대이다. 합동 점검반이 차량을 직접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합동 점검반은 도로교통법, 자동차 안전기준, 교통안전법 등 관련 법규에 따라 총 19가지 항목을 점검했다.

주요 점검 항목은 다음과 같다. ▲어린이통학버스 신고증명서 부착 여부 ▲어린이 보호 표지 부착 여부 ▲어린이 보호 표시등 정상 작동 여부 ▲하차 확인 장치 작동 여부 ▲정지 표시장치 작동 여부 ▲운행기록장치 정상 작동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미흡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했으며, 보완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관계 법령에 따라 개선하도록 행정지도를 실시했다.

또한 점검 현장에서 운전자와 동승보호자에게 승하차 안전수칙과 하차 확인 절차를 안내했다.

정찬수 교육장은 “사람이 정기검진을 받듯 통학버스도 꾸준히 살펴야 안전을 지킬 수 있다”며 “앞으로도 관계 기관과 함께 아이들이 타는 통학버스를 세심히 챙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