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건산업사 김재윤 대표,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현금 200만원ㆍ라면 50박스(120만원 상당) 기탁

2019-11-22     조민정 기자

지난 20일 대건산업사 김재윤 대표는 내외동행정복지센터로 현금 200만원과 라면 50박스(12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과 성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서 관내 저소득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재윤 대표는 “작은 마음이지만 동절기를 맞아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길 바라고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는 좋은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2018년에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200만원을 기탁하는 등 매년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 사회에 어려운 이웃돕기에 앞장서고 있다.

류정옥 내외동장은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자발적으로 나눔에 참여해 주시니 감사하고 한파가 찾아오는 계절에 보내주신 따뜻한 온정을 저소득층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