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맞이 사랑 나눔 실천 아동복지시설 위문

마산동부경찰서(서장 공용기)는 지난 6일 오후 2시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요보호 아동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인정이 넘치는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산합포구 산호동 소재 마산 애육원을 방문하여 200만원 상당(화장지, 세재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시설 유지보수 및 주변 환경미화 작업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위문 방문은 마산동부경찰서 경찰발전위원회 김석수 위원장과 윤동균 사무국장이 함께 참석하여 위문품을 전달하여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

공용기 서장은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며 우리 사회의 인재로 성장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따뜻한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우리 마산동부경찰은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