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당 김태복, 김해시의회 재선거 출마

김해에서 선명야당 진보당 시의원 꼭 필요해” 3번째 출전 30대 청년정치인‧‧‧진보정치 일궈

2024-02-15     2024 총선 취재팀

4월 10일 국회의원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김해시의회의원 재선거(아선거구, 장유3동)에 김태복 진보당김해시위원회 사무국장이 출사표를 던졌다.

지난 7일 김해시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으며, 당내 후보 선출을 앞두고 있다.

김태복 예비후보는 2012년 경남도의원 재선거와 2014년 김해시의원 선거에 출전한데 이어 세 번째 출마이다.

1985년생인 김 예비후보는 지방의회의 첫 출전하며 청년후보로서도 주목을 받았으며, 청년 정치인으로 활약하며 진보정치의 희망을 일구어 왔다.

김태복 예비후보는 “주민의 목소리가 정책이고 주민의 행동이 정치이다. 주민이 주인되는 정치를 반드시 만들겠다”며 “주민이 주인되는 정치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김해에서 선명야당 진보당 시의원이 꼭 필요하다”고 출마 포부를 밝혔다.

특히 김태복 예비후보는 지난해 당내에서 진행한 금융복지상담사 양성과정을 마치고 '가계부채119 김해지역센터 장유상담실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빚으로 고통받고 있는 주민들의 민생채무상담을 직접 하면서, 채무조정 지원 방법 등을 찾는데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