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원동청년회, 천원의 행복밥집 설거지 봉사

자생단체의 끈끈한 우애ㆍ단결력 돋보여

2018-01-13     행복1%나눔재단

지역 사회발전에 헌신하고 있는 부원동청년회(회장 강진영)는 지난 12일 사단법인 행복 1% 나눔재단에서 시민 기부문화 활성화를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천원의 행복밥집을 찾아 일일 봉사를 하여 이곳을 찾은 300여 시민들로부터 칭송을 받았다.

이날 재능기부 봉사 활동에는 강진영 회장과 장성욱 직전 회장, 오창환 감사, 전상억 사무국장, 황순길 회원 등 5명이 설거지와 식기 닦기 등의 일손을 도왔다.

특히 청년회원들의 재능기부 봉사활동 소식을 접한 부원동청년회 특우회 이영동 회장, 부원동 도시재생협의회 김영묵 회장, 부원동체육진흥회 장성대 회장, 특우회 김용만 회원이 천원의 행복밥집을 찾아 식사를 마치고 청년회 봉사자들을 격려하여 부원동 자생단체의 끈끈한 우애와 단결력을 돋보이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