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자동차해체재활용산업,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2022-08-18     조민정 기자

진영읍에 소재하고 있는 대명자동차해체재활용산업은 지난 9일 관내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이웃을 위해 성금 100만원을 진영읍행정복지센터로 기탁했다.

전달된 기탁금은 질병 및 자녀 양육으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저소득 주민 3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상은 대표는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힘을 보태고자 기쁜 마음으로 기탁했으며 지역 곳곳에 나눔이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전병화 진영읍장은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시는 이상은 대표에게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