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원재능나눔봉사단, 김해 독립유적지 탐방

내동 연지공원 내 파리장서비, 평화의 소녀상 현장 찾아

2019-03-09     하동주 기자

도원재능나눔봉사단(단장 정원)은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지난 3일 정기봉사겸 김해지역 독립열사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내동 연지공원 내 파리장서비와 평화의 소녀상 역사 탐방을 한 후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도원재능 나눔봉사단은 지역사회 발전과 유대감 강화를 위해 설립한 가족단위봉사단체로 총9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17년도에는 경남자원봉사대축제에서 노인들 영정사진 촬영 및 제작, 환경정화활동, 외국인근로자 생일잔치 등의 활동을 펼쳐 우수상으로 선정된 바 있다.

한편 김해시는 3. 1 100주년 기념을 맞이하여 ‘자원봉사 참 좋다’라는 슬로건으로 3월 중순부터 5월 중순까지 태극기 변천사 사진전, 우리 지역 애국지사 특별전을 지역축제 및 공공기관을 통해 대대적으로 알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