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행복1%나눔재단 천원의 행복밥집 기부물품
사단법인 행복1%나눔재단 천원의 행복밥집(이사장 조유식)은 따뜻한 시민들과 기관단체에서 기부해온 물품들을 어려운 이웃들에 다시 나누어 주는 나눔 릴레이 운동을 펴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사단법인 행복1%나눔재단 천원의 행복밥집은 지난달 21일 봉황동 보광선원 무료급식소를 찾아 쌀 200kg를 전달했다.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있는 조유식 이사장과 임원들 |
보광선원 급식소에 전달된 쌀은 지난달 19일 김해시청 대강당에서 가진 김해시어린이집민간분과연합회 박점숙 회장 취임식 때 들어온 축하화환 쌀을 김해시를 통해 천원의 행복밥집에 기부해 온 쌀 110kg이다.
또한 신도들이 보내온 정성담긴 공양미(쌀)를 매달 15일 정기적으로 기부해 오고 있는 가락고찰 대한불교조계종 신어산 은하사 주지 혜진 스님이 기부해 온 쌀 100kg도 이날 함께 전달되었다.
행복1%나눔재단 천원의 행복밥집은 지난해 5월경 이곳 급식소에 업소용 대형 냉장고를 지원했으며 법당에 노인들용 방석 100개를 기증하는 등 모두가 행복하고 아름다운 시민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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