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25일 아침에는 김해칠산 명법 마을에 사신다는 활머님께서 행복밥집에 오이, 가지, 양파, 방풍잎 조림, 호박, 재활용 봉투를 가지고 오셨고 26일 오늘은 어방동 사시는 남자분이 참박, 호박, 노각을 실고와 내려 놓고 가셨습니다.
폭염의 날씨 속에 짜증이 날려고 했는데 너무나 감동적이고 고마움에 온 몸이 시원해졌습니다.
여러분의 정성에 힘든 시민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실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천원의 행복밥집 대표머슴 조유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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