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 활성화
한림면새마을부녀회(회장 김말순)는 지난 21일 한림면사무소를 방문해 지역의 좋은 일에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 성금은 2019년도 한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 활성화를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새마을부녀회는 47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야문화축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 등 지역의 크고 작은 행사 때마다 늘 앞장서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김말순 부녀회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한림만의 복지를 위한 좋은 사업에 쓰여진다면 보람이 있겠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저 소득층을 위해 사랑과 나눔 실천을 솔선수범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성안 한림면장은 “지역의 단체에서 적극적으로 지역복지 향상에 앞장 서 주어 감사하며, 소외된 이웃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는 모범적인 단체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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