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임 배추 30포기, 대파, 무 10kg 기부
부산시 강서구 둔치도에서 음식업을 하고 있는 이영완 씨는 지난 20일 천원의 행복밥집에 직접 재배한 배추 30포기(절임)와 대파, 무 등 10kg를 기부했다.
딸과 함께 기부 물품을 싣고 온 이영완씨는 “참 좋은 일을 하고 있는 분들과 후원을 해 주시는 분들을 보면서 우리 가족도 이 나눔 운동에 참여하고 싶었지만 넉넉지 못해 우리 가족이 재배한 농산물로 참여하게 되었다.”며 미안해하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영남방송TV-사단법인 행복1%나눔재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