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밥집 TV 방송 영상
만화ㆍ만평
천원의 행복밥집 자료관
  • 사단법인 행복1%나눔재단ㆍ천원의 행복밥집 3월 따뜻한 기부천사
  • 김해 민속오일장 노점상인 할아버지, 천원의행복밥집에 쌀 20kg 기부
  • 행복밥집 이용 폐지 줍는 할머니, 천원의행복밥집에 쿠첸 전기압력밥솥 기부
  • 김해여여정사 주지 도명 스님, 천원의행복밥집 확장 공사비 2백만 원ㆍ쌀 200kg 후원
  • 김해시, 한파대응 취약계층 지원사업 추진
    상태바
    김해시, 한파대응 취약계층 지원사업 추진
    • 하동주 기자
    • 승인 2018.12.10 11: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기후변화 취약계층 50가구 맞춤형 한파대응 지원으로 환경복지 실천

    김해시(시장 허성곤)는 겨울철 한파로부터 민감ㆍ취약한 계층을 보호하기 위한 '한파대응 취약계층 지원사업'을 환경부 공모 선정되어 김해시기후ㆍ환경네트워크와 함께 12월 중순까지 기후변화 취약계층 50가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한파대응 취약계층 지원사업'은 올여름 기록적 폭염으로 이상기상 현상으로 많은 피해가 발생하였고 이번 겨울 한파로 인한 한랭질환 발생이 지속 증가가 예상되어 이를 해소하고자 환경부 주도하에 한파대응 피해 예방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김해시는 기초생활수급자 중 한부모가정, 만65세 이상 독거노인 등 읍·면·동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지원 대상 50가구를 선정했다.

    사업 추진방법은 가구마다 기후변화 진단 컨설턴트(2인 1조)가 2회 방문하여 진단ㆍ컨설팅을 실시하고 단열개선을 위해 문풍지, 에어캡, 실리콘 등으로 냉기를 최대한 차단한 다음 난방물품인 난방텐트와 담요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추진한다.

    이를 위해 12월 5일에는 김해시기후ㆍ환경네트워크(컨설턴트)에게 문풍지, 단열에어캡 등 단열개선물품 및 난방텐트, 담요 등 난방물품 에 대한 기탁식을 가졌다.

    시는 이외에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그린터치 보급사업'으로 절감된 전기요금 1천만원을 매년 예산 편성하여, 지역아동센터에 급식재료를 지원하여 환경복지를 실천하고 있다.

    허성곤 시장은 ”올겨울 기습한파에 대비하여 어린이, 노인 등 취약계층 시민의 불편한 점을 세밀히 챙겨 시민이 감동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행정을 꾸준히 펼쳐 시민들이 기후변화에 보다 안전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