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장애인 급식소에 무ㆍ적양배추 100kg 기부
장애인 4인 가정 쌀 40kg, 사과 한 박스 전달
사단법인 행복1%나눔재단은 지난달 칠산 서부동 농가에서 구매한 무 농약 청정 무 50kg와 부산 강서구 대저 공항인근 노지 논에서 재배한 양배추와 적양배추를 기증받아 직접 수확한 양배추와 적 양배추 50kg를 김해시장애인단체 연합회가 운영하는 무료급식소에 전달했다.
또 장애인단체연합회의 추천을 받아 12월 8일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 동상동 절대 빈곤 장애인(4인 가족 거주) 가정을 방문하여 서김해새마을금고(이사장 이연석)가 기부해준 쌀 40kg과 전 주촌면 청년회장 이종수씨가 기부해준 사과 한 박스를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 가정에는 장애인 들로 조리에 불편함을 격고 있는 것을 보고 행복밥집에서 매일 믿반찬을 만들어 직접 갔다 드리고 있다.
조유식 사업담당자는 "앞으로 행복1%나눔재단 및 천원의 행복밥집에 기부해 오는 식자재와 성금ㆍ품 등은 소시민들이 이용하는 시설과 정부지원을 받지 못하는 차상위계층 세대에 골고루 후원하여 따뜻하고 건강한 이웃을 만들어가겠다."고 했다.
사단법인 행복1%나눔재단은 매월 1만원에서~5만원을 후원해 주는 정기 후원금으로 폐지를 줍는 할머니 한 분과 독거 노인한분에게 매월 100,000원씩 월 임대료를 1년 전부터 지원해 오고 있으며 차상위계층 지원 사업 또한 다각도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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