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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를 품은 안전한 골목길’ 소외지역 재능나눔활동
    • 조민정 기자
    • 승인 2018.10.13 09: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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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양광 충전 벽등 및 아트 입체꽃 설치로 골목 아뜨리 조성

    경남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하성규)가 지난 12일 창원시 의창구 동읍에서 안전한 골목길 조성을 위한 ‘쏠라로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한화지상방산 기업을 비롯한 한화그룹 창원지역 6개 협력사 임직원, 창원대학교 대학생봉사단, 동읍주민 300여 명이 참여해 태양광 충전 가로벽등 100개 설치, 골목 도색 및 벽화그리기 등 대규모 재능나눔 활동을 펼쳤다.

    경남도는 창원 동읍 ‘쏠라로드’ 조성 봉사활동이 지역민들에게 화사한 벽화 골목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 야간 골목길을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쾌적한 공간으로 디자인함으로써 범죄예방 효과까지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관계자는 “낮 동안 느낄 수 있는 태양의 밝고 아늑함을 야간에도 돌려 드리고자 하는 마음으로 준비한 활동”이라며 “우리의 작은 손길이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경남도자원봉사센터는 평소 민관협력의 기본 위에서 자원봉사활동을 개발ㆍ장려하는 거점으로 기관단체와 기업체 등과 연계 협력하여 자원봉사 활동을 더욱 더 발전시키는 교두보 역할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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