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2.17>최임경 상동면장이 지난 14일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대강당에서 대한적십자사 총재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적십자사의 희망나눔명패사업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발굴한 공을 인정 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최임경 상동면장은 상동면 적십자 봉사회의 활성화와 지역의 사랑나눔을 실천하기 위하여 지난 4월 관내 기업체와 상가에 희망나눔명패달기 사업 동참 서한문을 발송하고 직접 찾아가기를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후원에 동참해줄 것을 호소했다. 가장 우선적으로 상동면 직원들이 동참하여 희망나눔명패 1호점이 되었고 이후 관내 12개 업체가 동참하면서 사랑나눔이 꽃을 피우게 되었다. 희망나눔명패사업은 참여 희망업체가 정기적 후원을 하게 되면 희망나눔명패를 달아주고 정기후원금이 지역사회로 다시 환원되는 사업으로 사명감을 가지고 일하는 적십자봉사회에게도 힘이되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도 힘이 되는 사업이다. 최임경 면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더 봉사해야 겠다는 맘이 더 커졌다. 면장으로서 지역사회의 발전과 어려운곳을 발로 뛰며 찾아가는 행정을 펼쳐야 겠다"고 다짐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