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10> 김해동부소방서(서장 최만우)는 지난 9일 ‘제54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민간소방력 활성화에 일익을 담당한 유충갑 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유충갑(59세)의용소방대연합회장은 1999년 의용소방대원으로 활동을 시작하여, 2011년 대동면 의용소방대장, 2014년 김해동부소방서 의용소방대 남성연합회장에 임명되어 각종 재난현장에서 적극적인 지원 등 주민의 안전을 지키고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봉사, 대원간 화합 등 지도력을 인정받았으며 의용소방대 연합회를 이끌었다. 최만우 김해동부소방서장은 "앞으로도 의용소방대가 김해시의 안전을 위한 지역사회의 봉사자로서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