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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원의 행복밥집` 성ㆍ금품, 자원봉사 이어져
    • 행복1%나눔재단
    • 승인 2018.01.04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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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뜻한 나눔 운동 기부문화 확산되다

    김해시자원봉사회(회장 김경희) 읍면동 회장 총무를 비롯한 임원들이 `천원의 행복 밥집`을 방문하여 후원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김해시자원봉사회는 지난달 월례회의에 참석한 임원들이 "우리가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행복밥집도 둘러보고 식대를 아껴 따뜻한 나눔 운동에 동참하자"는 의견에 따라 후원금을 전달하게 되었다고 했다.

    김해시자원봉사회는 매달 1일부터 7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임원과 읍면동 회장 총무 등 2~3명이 매일 고정적으로 천원의 행복밥집을 찾아 자원봉사를 해오고 있다.

    행복 밥집 관계자에 따르며 자원봉사를 해 주고 계시는 읍면동 다수 임원들이 봉사를 마치고 정기후원회원으로 등록까지 하여 매달 1만원의 후원금을 기부하고 있다고 했다.

    또 어버이날과 부처님 오신 날(5월 24일)은 충청북도 청주시에 거주하는 조정림, 조연정 후원회원이 천원의 행복 밥집을 찾는 시민들에게 전해 달라며 김해시 동상동 시장에서 주문한 백설기 떡 400인분을 후원하여 나누어 드리기도 했으며 초파일 당일에는 천원의 행복 밥집 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이 십시일반으로 점심 특식(비빔밥)을 합동으로 준비하여 200여 시민에게 무료로 대접했다.

       
     
      ▲ 자원봉사자들이 열심히 봉사를 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부원동자율방범대(대장 전병우)에서도 바나나 2박스를 후원했으며 부원동에 사시는 후원독지가 무김치 15kg, 또 다른 독지가 고추장ㆍ된장(大) 두말, 농협중앙회(서울) 백미 300kg, 김해 삼계동 여여정사 백미 240kg과 수박, 바나나, 사과 두 박스, 봉황동 문화체육관 앞 본가야 숯불 백미 200kg, 개인 정기 자원봉사자 이은주 씨 수박 아이스크림 5만원 상당, 내동 독지가 주부 김치 10kg, 봉황동 노부부 백김치 15kg, CCTV전문업체 (주)플러스텍 백미 200kg, 김해불교단체연합회 사과ㆍ배ㆍ산딸기ㆍ토마토ㆍ바나나 3박스, 조영숙 수 플라워 대표 토마토 2박스, 김해철공소 김애자 후원회원이 미역ㆍ당면을 후원해 왔다.

    한편 개원 8개월을 맞고 있는 천원의 행복 밥집을 운영하고 있는 행복1%나눔재단이 펴고 있는 행복1%나눔 운동 확산을 위한 월 1만원을 기부하는 정기 후원회원으로 가입하는 시민들도 꾸준하게 늘어가고 있다고 한다.

    일손이 턱없이 부족한 행복밥집에는 참가정실천운동본부, 우리음식연구회, 부원역푸르지오 부녀회, 분성락우회, 김해적십자, 여성농업인회, 뜨락나누리봉사회, 활천동자원봉사회, 주부교실소비자교육중앙회, 해병대 김해전우회, 국민행복운동 김해시협의회 임원과 회원을 비롯해 개인ㆍ한고희, 김영강, 이은주, 오재환, 허영배, 김병호, 기능성 신발대리점 풋젯 대표, 가야대학교, 인제대학교, 김해대학교, 경주대학교, 동명대학교 학생들이 자원봉사를 해 주고 있어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한다.

    자원봉사자 중 시민들로부터 큰 칭송을 받고 있는 초등학생, 중학생 봉사자들은 김해청소년수련관 소속 봉사동아리 Y.A.N.A(You Are Not Alone) 회원들로 일부 부모님과 함께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 김해시자원봉사회 임월들이 월례회의를 마치고 행복밥집을 찾아 점심 한끼를 드시고 후원금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  
     

    천원의 행복밥집을 찾고 있는 시민들은 기부문화 활성화 운동에 동참하고 있는 따뜻한 사람들 덕분에 따뜻한 한 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어 너무 좋다. 우리도 기회가 되면 따뜻한 나눔 운동에 꼭 참여하겠다고 하기도 했다.

    이곳을 찾는 시민들은 "설, 추석 명절과 일요일을 제외하고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매일 정성 가득한 발효식품을 재료로 한 따뜻한 점심을 차려 주고 있어 너무 고맙고 행복하다. 다른 곳은 평일과 12시 이전에 마치는데 이곳은 2시까지 식사를 제공하고 토요일과 국경일 에도 문을 열어 어려운 사람들을 배려하고 있어 친구들과 함께 자주 이용하고 있다"고 했다.

    힘든 이웃들에게 희망의 천사가 되어 주자는 시회기부문화 활성화를 목적으로 운영 중인 천원의 행복밥집은 이곳을 이용한 시민들의 입소문을 타고 다양한 계층의 많은 시민들이 찾아오는 명소가 되고 있다.

    개원 8개월을 맞고 있는 천원의 행복밥집은 부원동 부산은행 건너편 영남매일 1층에 있다. 후원문의 333-8802

       
     
      ▲ 정기후원 카드를 작성하고 있는 따뜻한 시민.  
     
       
     
      ▲ 자원봉사자들이 부식을 손질하고 있다.  
     
       
     
      ▲ 설거지 봉사를 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  
     
       
     
      ▲ 해병대 김해전우회 회원들이 자원봉사를 마치고 기념촬영.  
     
       
     
      ▲ 부원동 자율방범대 전ㆍ현직 임원들과 기념촬영.  
     
       
     
      ▲ 대학생 자원봉사자들.  
     
       
     
      ▲ 국민행복운동 김해시협의회 회원들이 설거지 봉사활동을 마치고 찰칵!  
     
       
     
      ▲ 농협중앙회(서울)와 김해여여정사, 독지가 조영은 씨가 보내온 사랑의 쌀!  
     
       
     
      ▲ 뜨락봉사회 회장님이 기부한 국산 고등어 한 상자.  
     
       
     
      ▲ 장유에 사시는 자원봉사자분이 보내준 최상의 선물 방과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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