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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나눔복지센터` 개원… 바리스타교육 시작
    • 최금연 기자
    • 승인 2020.01.15 10: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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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년 7월 15일 설립된 사단법인 행복1%나눔재단이 지난 10일 김해시 부원동에 행복나눔복지센터를 개원했다.

    이날 개원식은 재단 관계자와 후원 이사 등 20여 명만 초청하여 간소하게 진행되었다.

    천원의 행복밥집 조유식 이사장은 "재단 1호 사업인 소외계층 가정지원 사업, 2호 사업인 열악한 사회복지시설 후원사업, 3호 사업인 김해와 인연한 무주고혼 합동 위령대재 사업, 4호 사업인 김해경로위안민속문화축제 사업, 5호 사업인 천원의 행복밥집 운영사업, 6호 사업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서비스 사업, 7호 사업인 재단 사업 홍보 마케팅을 위한 종합미디어 사업, 8호 사업인 반건조 생선조림 전문점 행복밥집 수라상에 이어 9호 사업인 소외계층 취업 지원을 위한 각종 국가 자격교육을 전담하게 되는 행복나눔복지센터가 개원하게 되어 너무나 기쁘고 감개가 무량하다"고 했다.

    조 이사장은 "행복나눔복지센터는 2월부터 단절 여성 등 소외계층들에게 안정적인 취업을 알선 지원하기 위해 바리스타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고 밝혔다.

    또 일자리와 경영지원에 필요한 수익 창출을 위한 신문 잡지 회보 서적 편집 인쇄업을 비롯한 홈페이지 등 미디어 위탁 관리, 문화 예술 행사 기획과 주최 주관 등의 사업도 하게 된다.

    행복1%나눔재단은 이외에도 고용 노동부로부터 지난해 9월 5일 사회적 기업으로 인증을 받아 사회 서비스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행복나눔복지센터`는 부원동 부원새마을금고 옆 경남빌딩 3층(70평 승강기 운행)을 임대하여 2개월여 동안 인테리어 공사를 마치고 이날 개원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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