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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구산사회복지관, 코로나19 감염예방 방역소독
    • 최금연 기자
    • 승인 2020.03.18 12: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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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개방 시, 이용자 안전한 복지관 이용 위해 준비 중

    (재)김해시복지재단(이사장 허성곤) 구산사회복지관은 13일에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김해시는 타 도시에 비해 대체적으로 안정적인 추세를 보이고 있으나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고 복지관 재개방 시, 이용자들의 안전한 복지관 이용을 위해 방역을 했다.

    이번 방역은 장애인기업 ‘다우리(주)’의 봉사활동으로 진행되었다.

    ‘다우리(주)’는 장애인기업 활동 촉진법에 따라 설립된 방역⋅소독⋅청소전문 업체이다. 이 기업은 지난달부터 지역 내 취약시설 40여 곳에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방역소독을 실시했으며 앞으로도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구산사회복지관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대응지침에 따라 2월 24일부터 3월 20일까지 휴관한다.

    이에 복지관 프로그램을 전면 중단하되 결식의 우려가 있는 취약계층 127명에게 즉석밥, 간편식, 두유 등이 들어간 대체식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독거어르신에게 주기적으로 전화안부를 확인하고 있으며, 지난달에는 200여명의 대상자에게 마스크 및 손소독제를 전달했다.

    허영배 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휴관하게 되면서 가장 힘든 사람은 복지관을 이용하시는 분들이다. 하루 빨리 코로나가 종식되길 바라며 복지관이 재개방 됐을 시 이용자분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어려운 상황이지만 모두 함께 힘을 모아 잘 이겨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구산사회복지관은 지역 내 취약계층의 다양한 문제 및 욕구해결을 위한 서비스 제공을 하고,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등 무료급식사업, 지역조직사업,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교육문화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다.

    기타 복지관 운영과 관련된 문의사항은 전화(310-847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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