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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김해 출신 기업인의 남다른 고향 사랑
    • 최금연 기자
    • 승인 2020.03.06 15: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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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동면 확산 방지 위해 마스크 1만장 기탁

    김해시 다섯 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대동지역 출신 기업가가 고향 어르신들을 위해 마스크 1만장을 기탁해 눈길을 끈다.

    대동면행정복지센터는 ㈜대동하이텍 손병철 회장이 대동면 감천마을 확진자 발생에 따른 추가 확산 방지와 마스크 구입이 어려운 노인과 취약계층을 위해 3500만원 상당의 마스크 1만장을 기탁했다.

    행정복지센터는 기탁 마스크를 마을이장을 통해 관내 65세 이상 노인들과 확진자가 발생한 감천마을 전 세대에 배부한다.

    손 회장은 “코로나19 추가 확산을 막고 마스크 구매가 어려운 고향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민들과 함께 나누는 삶을 살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지역 출신인 손 회장은 평소에도 고향 사랑이 남달라 꾸준한 후원활동과 함께 매년 경로잔치를 열어오고 있다.

    김준영 대동면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가장 시급하게 필요한 마스크를 후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행정에서도 지속적인 방역과 감염병 예방수칙 홍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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