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누리·다비치안경 부원점 온정
김해시는 홈플러스 김해점 쇼핑몰 봉사동아리 ‘나눔누리(회장 이종환)’와 다비치안경 김해부원점에서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을 보내주고 있다고 밝혔다.
나눔누리는 홈플러스 김해점에 입주한 점포 업주들이 모여 만든 봉사단체로 2014년부터 드림스타트 아동 4명의 용돈을 지원해 오고 있으며 지난 18일에는 럭키박스(쇼핑몰 이벤트) 운영수익금 135만원을 기탁했다.
기탁금은 식료품과 생활용품이 필요한 드림스타트 14가정에 전달됐다.
다비치안경 김해부원점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안경을 구입하기 힘든 드림스타트 아동과 양육자를 대상으로 올 상반기 6명, 하반기 5명에게 시력검사 후 안경을 무료로 지원했다.
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후원해주신 성금과 물품을 경제적으로 어려운 드림스타트 가정에 전달해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어려운 시기 온정을 전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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