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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 한파영향 취약계층 ‘행복과 사랑’ 배달완료
    • 조민정 기자
    • 승인 2019.12.24 16: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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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변화 적응을 위해 도내 취약계층 180가구 지원

    경남도가 김해시, 밀양시, 의령군, 창녕군, 그리고 경남도 기후·환경네트워크와 함께 한파영향 취약계층 180가구에게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한파영향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지원 사업은 기후변화로 심해지는 한파에 대비해 취약계층의 피해를 예방하고 생활 속에서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한 것으로 시군 참여 의향조사와 지역별 한파 취약성 지수 등을 고려하여 선정됐다.

    지원대상은 김해시 50가구, 밀양시 40가구, 의령군 45가구, 창녕군 45가구로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한파에 취약한 가구를 지원했다.

    지원내용은 시․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그린리더 또는 온실가스 진단 컨설턴트들이 대상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한파대응 행동요령 안내, 맞춤형 단열개선 서비스와 함께 난방텐트, 이불 등 방한에 도움을 주는 난방물품도 지원했다.

    김태수 기후대기과장은 “한파영향 지원사업은 현장에서 직접 사업의 만족도를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이며, 받으시는 분에게 호응이 높은 사업”이라며 “기후변화에 민감한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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