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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원의 행복밥집에 온기를 불어넣다
    • 행복1%나눔재단
    • 승인 2018.01.20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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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12월 마지막 달 훈훈한 손길

    아름답고 행복한 김해를 위해 헌신해준 따뜻한 여러분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천원의 행복밥집 이용시민들… 기부천사 자원봉사자에게 감사 인사

    일반시민들을 대상으로 나보다 조금 더 힘든 이웃들에게 나누고 베풀고 기부하여 모두가 행복한 아름다운 사회를 위해 기부문화를 활성화시켜 보자는 취지로 운영되고 있는 천원의 행복밥집에 수많은 시민들이 찾고 다녀가면서 김해의 희망 명소가 되었습니다.

    따뜻한 사람들의 모임인 사단법인 행복1%나눔재단과 천원의 행복밥집 운영자 일동은 2016년 한해를 마무리 하면서 그동안 이용해 주신 시민과 김해의 자랑인 정기후원회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아름다운 마음으로 특별후원과 협찬, 기부를 해 주신 따뜻한 시민들에게도 고맙고 감사하다는 인사를 올립니다.

    천원의 행복밥집을 이용하는 시민들 또한 그동안 외롭고 쓸쓸했던 자신들에게 따뜻한 밥상을 차려 대접해준 관계자와 정기적으로 후원금을 기부해 주시는 후원회원을 비롯한 수시로 기부와 협찬을 해주시는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특히 설거지 등 자원봉사를 해 주시는 모든 분에게 고맙고 감사하다는 인사를 하시기도 했습니다.

    북부동 모 아파트 A 모 노인회 회장님께서는 "한때 제법 잘 살았던 사람들이 이런 저런 사정으로 지금은 쓸쓸하게 노년기를 보내고 있는 친구들이 수도 없이 많지만 무료급식소에 가기는 체면과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고 그렇다고 비싼 식당을 이용할 수 있는 형편이 아니다 보니 집에서 라면이나 국수로 한 끼를 때우기가 일수였다"며 "2년 넘게 이곳을 이용하면서 고민도 해결되고 자존심도 상하지 않을 정도의 천원을 기부할 때도 있고 그 이상을 기부함에 넣을 때도 있어 당당하게 밥을 먹다보니 건강도 좋아졌으며 만나지 않던 친구와 지인들도 만나 행복밥집을 이용하고 있다. 행복밥집 모든 분들에게 고맙고 감사드린다"면 밀감 한 봉지를 사들고 오시기도 했습니다.

    또 전직 공무원 출신인 B 모 씨는"혼자 살면서 밥을 챙겨 먹기가 쉽지 않고 혼자서 밥상을 차려 먹기도 번거롭고 쓸쓸하여 끼니를 건너 뛸 때가 많았는데 천원의 행복밥집이 생겨 너무 너무 감사하다"고 했습니다.

    중년주부들과 어르신들은 "천원밥집이 생기고난 이후부터 밥을 사겠다는 지인들과 친구가 많아졌고 단체로 자주이용하다 보니 친분도 더 두터워졌다"며 참 살기 좋은 세상이라고 하시기도 했습니다.

    그의 매일 지인, 친구와 함께 온 시민들이 서로 식사를 대접하겠다면 기부금을 먼저 넣기 위해 기부함에서 실랑이를 하는 모습은 그 무엇으로도 비고 할 수 없는 아름다움 그 자체 였습니다.
    그리고 다수의 이용시민들은 "좋은 쌀과 최고급 김치를 비롯해 발효효소로 만들어 내놓은 반찬들이 엄마 솜씨 같아 더욱 정이가고 맛이 있다"고 했습니다.

    행복충전소인 천원의 행복밥집에 기부 협찬해오는 성 금품들을 다시 장애인 시설과 무료 급식소 청소년 시설 차상위계층인 개인 등에게 전달하면서 희망을 주었고 전달을 하는 심부름꾼에 불과한 재단관계자과 행복밥집 직원들도 가슴이 벅차오르는 말할 수 없는 기쁨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많은 시민들이 가져다주시는 다양한 식자재와 기부금, 특별협찬이 줄을 이으면서 행복밥집을 찾는 시민들이 건강해지고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면서 밥집운영자 모두는 늘 행복을 즐기며 기분 좋은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아쉬운 점은 천원의 행복밥집은 정부와 경상남도 김해시로부터 단돈 1원도 지원을 받지 않고 요구도 하지 않으며 100% 순수한 따뜻한 시민들이 기부하고 협찬하며 봉사하여 운영되는 행복충전소임에도 행정기관으로부터 수억 원의 지원금을 받아 운영되고 있다는 사실과 다른 말들입니다.

    따뜻하고 아름다운 정기후원회원님, 기부와 협찬을 해주신 특별 후원자님, 부원동 새벽시장 상인과 이용시민 모두와 설거지 등 자원봉사로 헌신해준  넉넉한 분들께 새해 더욱 행복하고 건강한 한해가 되고 소망이 성취되는 정유년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사단법인 행복1%나눔재단
    이사장 조 유 식
    천원의 행복밥집 운영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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