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 2019.10.21 월 15:43
상단여백
HOME 인재육성
하동 '택시기사 봉사왕' 정영춘씨 7년째 장학금 쾌척
하동군 진교면 택시기사 정영춘(사진 오른쪽) 씨가 올해도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뉴스1

경남 하동군 진교면 택시기사 정영춘씨가 올해도 하동군장학재단에 후학양성 장학기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2일 하동군에 따르면 정씨의 장학금 기탁은 올해 7년째로 2012년부터 매년 100만원의 장학금을 재단에 기탁해 오고 있다.

정씨는 1993년부터 어르신 관광, 장애우 나들이, 요양원 목욕봉사 등 1800여건·7400시간이 넘는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어 지역에서는 봉사왕으로 알려져 있다.

이 같은 봉사활동으로 정씨는 2013년 하동군자원봉사상, 2014년 경남도 자원봉사왕, 지난해 국무총리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했으며, 지난해 자원봉사 이그나이트 V-Korea 경남대회에서는 ‘사랑의 진교맨’이라는 주제로 봉사활동 사례를 발표해 장려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정씨의 봉사는 26년 전 교통사고 현장에서 사람을 구조한 것을 계기로 시작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1일 집무실에서 장학금을 전달받은 윤상기 군수는 “기부는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아무나 할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기에 그 소중한 마음 늘 간직하며 지역의 꿈나무 육성에 쓰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미디어부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