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민화)은 지난 24일 음식과 사랑 창원지부 나눔회 (회장 차희석)와 함께 진짜탕짜 day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복지관을 이용하는 지역 주민 300여명을 대상으로 짜장면과 탕수육을 제공하였으며, 창원지역 저소득 가정과 독거노인54세대에 전달되었다.

음식과 사랑 나눔회는 27년의 세월동안 연4회~5회,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차희석 회장은 “지역주민과 저소득 가정에게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게 되어 기쁘고, 짜장면을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며 회원들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게 된 것 같다.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를 생각하고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정민화 관장은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해주신 음식과 사랑 나눔회에 감사함을 전하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장종석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