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활천동 시민서포더즈는 전국체전 개최 3주를 앞두고 성공 개최를 위한 집중홍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활천동시민서포터즈인 통장협의회 회원들의 주도로 김해의 관문인 동김해IC사거리에서 타지역과 김해간 진출입 차량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23일부터 실시되는 이번 캠페인은 10월 7일까지 월수금 격일로 출근차량이 가장 많은 아침 8시부터 8시 30분까지 30분간 진행하여 홍보를 극대화할 예정이며, 또한 홍보캠페인과 병행하여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김해의 인상을 주기 위해 동김해IC주변 환경정화 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활천동 시민서포터즈로 활동중인 김병두 통장협의회장은 “전국체전 성공을 위한 우리들의 작은 실천으로 많은 분들이 안전하고 재미있는 체전을 즐겼으면 좋겠다. 전국체전이 끝날 때까지 최선을 다해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활천동장은 “활천동 시민서포터즈가 열정을 가지고 전국체전을 위해 참여해 주고 있어 반드시 성공적인 체전이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앞으로도 많은 활약이 기대되며 서포터즈 분들 모두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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