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생림면 새마을협의회(성기석 회장)는 지난 6일에 생림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생림면 새마을협의회는 평소 관내 주민과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 봉사에 앞장서며 관내 이웃과 온정나누기에 동참하고 있다. 특히 2016년부터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이웃돕기 성금기부 활동은 나눔 실천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이 날 전달된 성금은 독거노인 등 관내 저소득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성기석 협의회장은 “독거노인, 장애인, 기초수급 등 소외계층이 즐거운 추석명절을 보내는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회원들의 정성을 모았으며 지역주민 모두가 서로 돕는 정이 넘치는 명절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인택 생림면장은 “올해 명절에도 잊지 않고 기부를 해주신 새마을협의회장님과 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복지사각지대 없는 생림면을 만들기 위해 많은 기부천사가 나타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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