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원동 노점상인 부부와 할머니 아저씨 아주머니 신선채소 이고지고 싣고 오고
이용시민 자원봉사자 주라며 아이스크림 빵 박카스 수박 참외 옥수수 사오기도
따뜻한 정 넘쳐나는 훈훈해지는 행복한 우리 사회 시민스스로 만들고 있어 `희망`
천원의 행복밥집은 거의 매일 조리보조와 설거지 봉사 등 재능기부를 하고 있는 일반시민과 학생들 그리고 정기적인 현금 후원과 부정기적으로 보내주는 후원금, 쌀, 돼지고기, 닭고기, 오리고기, 소고기, 고등어 등 생선류, 양념류, 멸치, 미역, 건새우, 어묵, 간장, 고추장, 된장, 참기름, 식용유, 산나물, 김치, 깻잎, 감자, 고구마, 풋고추, 무, 배추, 콩나물, 미나리, 두부, 상치, 고사리, 도라지, 봄동, 겨울초, 시금치, 무청시래기, 단호박, 애호박, 양파, 양배추, 가지, 묵은지, 계란, 바나나, 사과 등 과일류, 조리용 장갑, 소주 외 자원봉사자들 주라며 수박, 호빵, 양과 빵, 붕어빵, 호떡, 아이스 크림, 참외, 토마토, 사탕, 박카스, 방울토마도, 옥수수, 오랜지, 음료, 요구르트, 우유, 피로회복제가 수시로 들어와 자원 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가족의 경사를 맞이한 시민들이 보내오는 백설기(떡)과 수박, 그리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기부해온 보온용 고급장갑, 연탄, 보일러용 기름 티켓, 정기장판, 옷가지, 문화상품권, 공연관람권 등 천원의 행복밥집이 문을 연지 꼭 20개월 동안 수많은 시민이 천원의 행복밥집 취지에 동참하여 김해를 아름답게 만들면서 힘든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있다.
정적인 사회, 인정이 넘치는 그런 김해를 꿈꾸며 행복 바이러스 운동의 일환으로 운영 중인 천원의 행복밥집은 오늘도 수많은 시민들로 하여금 나눔의 기쁨과 행복 충전을 위해 더 많은 시민들을 위해 따뜻한 행복밥상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