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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통 떡케이크 만들어 한국 맛ㆍ정 나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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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통 떡케이크 만들어 한국 맛ㆍ정 나눠요"
    • 조민정 기자
    • 승인 2019.08.29 11: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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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중도입국ㆍ다문화 자녀와 문화ㆍ정서 나눔

    김해시 회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한미정, 송학진)는 지난 28일 중도입국ㆍ다문화 가정 어린이 20명과 함께 전통 떡케이크를 만들어 독거어르신 20세대를 방문했다.

    특히 이번 요리체험은 케이크를 만들어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한국문화를 알리고자 시행했다.

    떡케이크 만들기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떡 만들기가 어렵지만 친구들이랑 함께 만드니 재밌고 신기하며 어르신들이 맛나게 드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처음에는 아이들이 낯설고, 소통의 어려움을 겪었는데, 매월 아이들을 만나 함께 체험하고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하면서 관계가 돈독해지고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진정한 복지일촌으로 거듭 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미정 공공위원장(회현동장)은 “앞으로 다문화가정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만들도록 하겠으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이는 다문화가정이 없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고 인식개선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회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지난 5월 효사랑 실천을 위해 카네이션을 손수 제작하여 독거노인 댁을 방문해 드렸고, 직접 만든 닭개장도 함께 전달하였고 6월에는 열무김치를, 7월에는 손부채를 만들어 독거노인에게 생필품과 함께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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