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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립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 장종석 기자
    • 승인 2019.08.28 10: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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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동부보훈지청-광복회 경남도지부

    경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안주생)은 27일 광복회 경남도지부(지부장 장상진)와 함께 경술국치일을 맞아 ‘독립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안주생 경남동부보훈지청장과 장상진 광복회 경남도지부장은 진해구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김학수님의 자녀 김정자씨와 마산회원구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구연욱님의 손자녀 구윤회씨의 자택을 각각 방문하여 독립유공자 명패를 달아드리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애국지사 김학수 선생은 1919년 경기도 여주군에서 독립만세운동에 사용할 태극기를 제작하고, 수백명의 군중을 독려하며 함께 독립만세운동을 하다 체포되어 옥고를 치뤘으며, 그의 공훈을 인정받아 2018년 애족장을 수여했다.

    또한 애국지사 구연욱 선생은 1930년 7월 경남 진주군에서 진주공립농업학교 재학중 문예운동 단체 조직을 계획하고 비밀결사를 조직하여 ‘반역’이라는 잡지를 발행하는 등의 활동을 하다 체포되어 옥고를 치뤘으며, 그의 공훈을 기리어 2019년에 대통령 표창을 수여했다.

    한편 다가오는 8월 29일은 우리민족이 일제에게 국권을 강탈당한 경술국치일이며, 광복회 경남도지부에서는 경숙국치일 상기행사 및 일본아베 경제보복 규탄대회를 실시하여 다시는 이런 비극적인 역사가 재현되지 않기 위해 신념을 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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