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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시 직원 마음 안식처 '해온'... 스트레스 관리 나서
    • 조민정 기자
    • 승인 2019.08.22 10: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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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뜻한 햇살에 스트레스도 사르르 녹는다'

    김해시는 올해 2월부터 직원 심리상담실 '해온'을 운영하고 있다.

    직원 심리상담실 '해온'은 과도한 업무와 악성 민원 등으로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직원들의 심리적 안정과 정신건강 보호를 위해 설치됐다.

    '해온'은 ‘해가 온다’는 순우리말로 힘든 시기에 상담자가 따뜻한 햇살처럼 다가가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심리상담실에서는 전문 심리상담사가 각종 스트레스 검사, 성격유형검사, 다면적 인성검사 등 다양한 심리검사와 자율신경균형검사, 1:1 개인상담을 기본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근무 지역이 멀고 업무 시간 내에 상담실을 이용하기 어려운 직원들을 위해 전화상담, 메신저 상담, 찾아가는 상담도 실시하고 있다.

    지난 6개월간 개인상담 50건, 각종 심리검사 220건과 120건의 자율신경균형검사를 실시하는 등 직원들의 이용이 점차 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직원 설문조사를 통해 직원 심리상담실 '해온'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이다.

    직원 심리상담실 '해온'은 시청 본관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중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고, 직장 내 문제, 대인관계, 직무 스트레스, 가족문제 등 다양한 주제로 상담이 가능하다.

    김해시 관계자는 “과도한 업무와 악성 민원 등으로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직원들의 심리적 안정과 정신건강 보호를 위하여 직원 심리상담실이 설치된 만큼 직원들이 자주 이용하고, 편안하게 상담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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