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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원한 건강부채 만들어 독거어르신 위문
    • 하동주 기자
    • 승인 2019.07.27 10: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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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다문화가정 아동과 소통 및 나눔 실천

    회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한미정, 송학진)는 지난 25일 관내 다문화가정 아동 25명과 함께 시원한 여름나기 건강부채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특히 이날 아동들이 만든 부채와 위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라면, 비닐랩, 조리기구, 치약칫솔 등으로 선물꾸러미를 만들어 무더위에 취약한 홀몸어르신 10세대를 방문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불편사항도 챙겼다.

    한 어린이는 “부모님과 어르신들이 부채질하는 모습을 상상하며 만들었다며 완성품을 보니 뿌듯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또 한 어르신은 “무더운 날씨에 직접 이렇게 찾아와서 이야기를 들어주고 안부를 살펴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한편 회현동 지사협은 통장, 간호사, 주부 등으로 구성된 12명의 위원들이 ▲다문화 아동과 독거노인의 상생돌봄 하모니케어사업 ▲ 1:1 결연지킴이 해피파트너사업 ▲ 저소득층 건강 밑반찬 나눔 ▲ 어르신 실버 이미용서비스 쿠폰 지원 등 민간자원 발굴 및 특화사업을 연중 추진하며 지역 주민들의 돌봄 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베트남,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등 문화와 언어가 다양한 아동들이 지역주민과의 체험과 소통을 통해 우리사회 구성원으로 정착하는 것을 돕고, 다문화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사업으로 매월 요리, 공예 등 아동들의 욕구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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