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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교처럼 서민위한 천원의 행복밥집 지원ㆍ사업 확대하라!
    • 장휘정 기자
    • 승인 2023.04.06 10: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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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 소시민들... 전국 최초 점심 제공 천원의 행복밥집 확대해야 한다
    정부 사업보다 3년 앞선 천원의 행복밥집 운동이 정부 정책 결정 계기

    정부가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시작한 `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김해 천원의 행복밥집이 오픈 한 2014년보다 3년 후에 시작한 사업으로 최근 전국에서 40여 개 대학이 참여하면서 학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자 정부가 사업 규모를 2배 이상으로 늘리기도 했다.

    대학가 학생 식당에서 천원짜리 아침밥이 대단한 인기 속에 학생들이 몰려들고 있으며 일부 대학에서는 혹시나 재료가 다 떨어질까 봐 아침 일찍부터 줄까지 설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천원 밥상이 인기리에 돌풍을 일으키자 정부가 사업 지원예산을 두 배로 늘리면서 점차적으로 더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라고 한다.

    전기세, 수도세, 가스비 인상과 식재료 폭등으로 모든 물가가 급상승하여 소시민들의 일상생활이 처참할 정도이다 보니 자녀인 대학생들의 생활도 어려워 아침밥을 굶고 학교에 다니는 학생이 계속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때마침 정부가 이 사업의 확대와 지원 예산을 늘리면서 천원 밥상 사업이 전 국민의 관심 속에 이슈가 되고 있는 것이다.

    최근엔 천원짜리 아침밥이 인기를 끄는 것은 물론 천원짜리 대중교통, 천원짜리 공연 관람, 연회비 천원 카드에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가 인기 절정을 이루기도 했다.

    이처럼 요즘 시대가 워낙 고물가 시대다 보니 천원 행사 등으로 위축되었던 소비심리를 오히려 촉진할 수 있다는 기대도 있다는 분석도 있다.

    장유3동과 부원동에서 운영되고 있는 천원의 행복밥집 급식소가 이전 한지 3년이지나 또 이사를 가야 할 처지에 놓이게 되자 이전 장소와 경비 등 고민하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시민들이 자체급식소건립 기금으로 십시일반 성금을 보내며 응원을 하고 있다.

    시민들은 대학생뿐만 아니라 식사를 거르고 있는 노인과 장애인 등 많은 서민들을 위한 사회 구성원들과 김해시가 나서서 대학처럼 천원의 행복밥집 운영 확대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을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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