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부터 코로나19 이전 강습인원 회복 운영

김해시도시개발공사 해동이국민체육센터는 코로나19로 수영강습 프로그램 수용인원 축소 운영을 3월부터 정상화한다고 밝혔다.
센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2022년 2월부터 스포츠센터 휴관, 강습프로그램 중지 재개를 반복해왔으나, 지난해 5월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일부해제 따라 수용인원 축소에 의한 강습프로그램을 점진적으로 운영해왔다
특히 수영종목의 경우 마스크를 벗고 운동할 수 밖에 없어 강습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1월 30일부터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로 3월부터 코로나19 발생 이전의 강습정원을 회복해 운영할 계획이다.
3월 회원접수는 2월 20일부터 24일까지 기존회원을, 2월 27일 오전 10시부터 14시까지 신규회원을 온라인 선착순 접수한다.
센터 관계자는 “그간 코로나19 방역지침과 확산방지를 위해 강습정원을 축소 운영했는데 3월부터 정상화되면 최근 문제가 되었던 신규회원 진입 장벽이 일부나마 해소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많은 시민이 강습에 활발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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